홈플러스 강릉점 휴업, 지역 상권 위축 우려
홈플러스 강릉점이 지난달 13일부터 20일 넘게 휴업에 들어가면서 지역 상권 위축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언제: 지난달 13일부터 20일 넘게
어디서: 강원 강릉시 옥천동
무엇을: 운영자금 고갈 등을 이유로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직원 100여 명이 퇴사했으며, 이들은 동해와 양양 등 타 시군으로 구직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어떻게: 대형마트 임시 휴업
강원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한 홈플러스 강릉점이 20일 넘게 영업을 중단하면서 지역 상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형마트 운영이 멈추자 방문객 발길이 줄고 직원들의 퇴사가 잇따르면서 옥천동과 중앙동 일대 구도심 상권은 위축된 상태다.
홈플러스 측은 운영자금 고갈 등을 이유로 지난달 13일부터 대형마트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장기간 이어진 영업 중단으로 인해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던 대형 유통 시설의 공백이 현실화됐다.
여름 휴가철임에도 홈플러스 강릉점 휴업 이후 옥천동과 중앙동 일대 구도심의 유동 인구는 감소했다. 홈플러스 내 상가 입점 점주들은 휴업과 관련해 사전에 공지를 받지 못했으며, 상가 건물 곳곳에 임대 문의 안내문이 붙는 등 공동화 현상이 나타났다. 이번 사태로 직원 100여 명이 퇴사했으며, 이들은 동해와 양양 등 타 시군으로 구직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확산하자 강릉시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직을 지원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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