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ICE 총격 사건에 바디캠 공개 촉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20일(일요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격으로 남성 한 명이 다쳤다. 사건 직후 민주당 의원은 경찰이 사용하는 몸에 찬 카메라인 바디캠 영상 공개와 독립 조사를 촉구했다. 국토안보부(DHS) 소식통은 총격을 당한 남성이 강제 퇴거 최종 명령을 받은 베네수엘라 불법 체류 이민자라고 밝혔다.
리사 데이비스 오스틴 경찰국장은 경찰 특별수사팀과 텍사스 레인저(텍사스 공안부 소속 주 수사기관)가 합동으로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이 알려진 뒤 현장 인근에는 밤이 깔면서 시위대가 모여 당국과 충돌했고, 국기를 흔들고 휴대전화를 든 사람들이 현장 영상에 포착됐다. 왓슨 시장은 틱톡과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서 유통되는 초기 주장에 근거해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말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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