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복병 된 새우젓, 작년보다 30% 넘게 뛰었다
김장철을 앞두고 새우젓 값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0% 넘게 올랐다. 1kg당 1만9000원 안팎에 이른 것. 배추와 무 가격이 안정된 데 반해 새우젓이 김장 물가의 새로운 부담으로 떠오르고 있다.
멸치액젓 값도 1kg당 6200원대로 지난해보다 3% 가량 올랐다.
다만 배추와 무 값은 내려갔다. 배추 한 포기는 5560원으로 작년보다 10.3% 낮았고, 무 한 개도 2260원으로 7% 내려갔다. 김치 양념에 쓰이는 대파와 생강도 지난해보다 값이 내려갔다. 채소 값이 안정된 반면 생산량 감소로 오른 젓갈 값이 김장 물가에 부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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