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지뢰 폭발 군 기록엔 북 지뢰사건이 명시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DMZ(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건을 규정한 발언과 달리, 군의 공식 기록에는 '북한 지뢰 사건'으로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과 관련해 "불의의 사고"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군은 해당 사건을 '북한 지뢰 사건'으로 기록하며 고의성을 시사하는 표현을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의 '불의의 사고' 규정은 우발적 성격에 무게를 두는 표현이다. 반면 군 기록에 '북한 지뢰 사건'이라는 명칭이 담긴 점은 지뢰의 출처와 의도를 특정하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해석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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