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호실적에 코스피 7000선 코앞까지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호실적에 힘입어 코스피가 7,0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2% 가까이 상승해 6,970선을 기록했다. 간밤 발표된 마이크론의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회사는 내년과 2028년 메모리 수급 불균형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10월 첫 거래일 코스피는 6,970선에서 마감하며 2% 가까이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2%대, SK하이닉스는 3%대 오르며 지수 반등을 견인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과거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 시장이 폭락한 경우가 2022년밖에 없다"며 "금리 인상기에 시장 경기나 산업이 견고하고 버틸 수 있다면 그쪽에 시장이 집중되면서 강세를 보여왔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반도체 소부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대되며 4%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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