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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스마트 안경으로 웨어러블 시장 나선다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6. 27. AM 12:55:54· 수정 2026. 6. 27. AM 12:55:54

메타가 보급형 스마트 안경 '메타 글래스'를 출시하며 AI 웨어러블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메타 자체 브랜드로 출시되며,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299달러(약 45만원)부터 시작한다.

신제품은 화면 디스플레이형이 아닌 카메라, 오픈형 스피커, 마이크, AI 음성 기능을 탑재해 일상 속 AI 비서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음성으로 메타 AI를 호출해 주변 정보를 묻거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메타는 이번 보급형 제품을 AI 안경 대중화를 위한 중간 단계로 보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AI 시대 핵심 기기로 스마트 안경을 꼽았다. 메타는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기술적 기능, 착용감, 디자인, 가격 경쟁력 등을 고려한 스마트 안경을 선보였다. 메타는 이미 스마트 안경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했으며, 레이밴 메타 스마트 안경 등으로 수백만 대 판매 실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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