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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계 상품 STRC·SATA 급락…마진콜 위험 증폭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6. 19. PM 9:22:18· 수정 2026. 6. 19. PM 9:22:18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우선주 STRC와 스트라이브(ASST) 우선주 SATA가 18일(현지시간) 장중 각각 82.5달러와 90달러 초반선까지 급락했다. 비트코인 가격 연동 전략에 기반한 이들 상품이 연쇄적인 강제 청산(마진콜) 위기에 직면하며 가상자산 연계 금융 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커졌다.

스트라이브 최고경영자(CEO) 매트 콜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긴급 해명에 나섰다. 콜 CEO는 "이번 급락은 자산의 기초 신용 품질이 악화된 것이 아니라, 과도한 레버리지를 쓴 일부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면서 발생한 기계적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고레버리지 헤지펀드들이 미국 국채 시장의 일시적 변동성을 버티지 못하고 파산했던 사례를 직접 언급하며, 이번 사태가 일시적 유동성 이탈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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