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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쿠라 고, 네덜란드 리그 최고 연봉자로 등극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8. 20. PM 7:08:12· 수정 2026. 8. 20. PM 7:08:12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이타쿠라 고가 에레디비시 최고 연봉자에 올랐다. 글로벌 축구 매체 '풋볼 이펙트'가 공개한 2026-2027시즌 주요 리그 최고 연봉 명단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적 스타들과 함께 이타쿠라의 이름이 포함됐다.

유럽 5대리그에는 속하지 않지만 수준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에레디비시에서 최고 연봉자에 오른 것이다. 이타쿠라는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에서 353만 유로(약 58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매체는 "알려졌던 390만 유로라는 수치는 최근 연봉 추정치에서 수정됐으며, 현재는 약 353만 유로로 추정된다"며 "그럼에도 그는 에레디비시 최고 연봉 중 한 명이며, 아약스에 상당한 투자를 요구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타쿠라는 아약스가 어린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 자주 필요로 했던 요소를 제공한다"며 "경험, 신체적 성숙도, 다양한 수비 역할을 높은 수준에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평가했다.

'풋볼 이펙트'는 "이타쿠라의 계약은 2029년까지 이어지며, 구단은 앞으로 몇 시즌 동안 이타쿠라의 경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2019년 맨체스터 시티 입단 이후 유럽 무대를 누비며 성장한 이타쿠라는 2029년까지 아약스와 계약이 묶여 있어 향후 몇 시즌 동안 구단에 그의 경험이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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