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신메모리, 상장 첫날 주가 6배 급등…시가총액 1위 등극
중국 D램 기업 창신메모리(CXMT)는 27일 상하이 과창판에 상장해 주가가 공모가 대비 531% 급등한 54.65위안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792조 원으로 중국 시장 1위에 등극했다.
CXMT는 이번 상장을 통해 약 12조 5천억 원을 조달하며 올해 아시아 증시 최대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고, 초과 배정 옵션까지 포함하면 최대 14조 원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조달된 자금은 총 295억 위안을 상한으로 생산라인 개조와 기술 고도화, 차세대 D램 연구개발(R&D) 등 시설 확충에 투입될 예정이다.
CXMT는 2019년 DDR4 자체 양산 이후 DDR5와 LPDDR5 제품군을 확장했으며, 최근 4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 양산에 이어 내년 12단 제품 양산을 추진하는 등 기술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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