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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한 치과서 8개월 새 임플란트 환자 2명 사망

치과 치료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동아DB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던 환자 2명이 8개월 간격으로 숨졌다. 관할인 강남구청은 두 사고 모두 언론 보도를 통해 뒤늦게 파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는 현장점검에서 특별한 법 위반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25일 강남구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달 3일 강남 모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던 환자가 숨졌다. 그런데 이 치과에서 지난해 12월 30일에도 유사한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치과는 사망 환자들의 치료 과정에 마약류 진정제와 국소마취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구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1차 사고 당시 강남구는 별도 통보를 받지 못했고, 올해 1월 26일 언론 보도를 통해 사고 발생 사실을 최초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식약처와 강남구가 실시한 의료용 마약류 다빈도 사용 치과 병의원 기획점검 대상에 해당 의료기관을 포함해 2월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DL이앤씨, 압구정5 재건축 사업 경쟁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두고 경쟁 중이다. 입찰 과정에서 DL이앤씨 직원의 제안서 촬영 논란이 있었으나, 강남구청은 입찰 무효 사유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압구정5구역 재건축 조합은 DL이앤씨의 사과를 받은 후 시공사 선정 총회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