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충원
새 지방정부, 실용적인 민생 정책으로 출발
전국의 민선 9기 지방정부가 1일 일제히 닻을 올리고 4년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범한 시·도지사와 기초자치단체장들은 세계적 경기 둔화와 지역 재정 위기를 반영하듯 화려한 취임식을 대폭 축소하거나 생략하고, 첫날부터 현장으로 직행하며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먹거리 확보’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단체장들은 이날 오전 현충원·충혼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출범의 가장 큰 특징은 ‘실용’과 ‘민생’이다. 취임식 예산을 절감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거나 주민과 직접 만나는 소통형 행사로 대체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순직 소방관 2명 영결식 엄수
전남 완도 저온창고 화재 진압 중 순직한 박승원 소방위와 노태영 소방사의 영결식이 14일 열린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빈소를 조문하고 1계급 특별승진 및 국립현충원 안장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시민 조문을 위한 합동분향소가 완도에 마련되었다.
이재명, 서해 수호의 날 '평화 안보'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평화가 최고의 안보"임을 강조하며 서해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이 대통령은 서해를 대결이 아닌 공동 번영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부는 또한 '스마트 정예 강군' 구축과 전시작전권 회복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