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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153달러를 버틴 한국, 원유 70% 중동 의존은 그대로다

중동 에너지 쇼크 속에서도 성장률 전망을 올린 G20 유일 국가가 한국이다. 그러나 원유 수입의 70%는 여전히 중동에서 나온다. 반도체 흑자와 LNG 다변화 뒤에 남은 구조적 취약점을 짚는다.

트럼프 유세장까지 번진 데이터센터 반대 시위

인공지능(AI)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세계 곳곳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을 둘러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AI를 구동하는 데이터센터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면서 각국 정부와 기업은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시설이 들어서는 지역에서는 전기와 물, 소음, 환경 훼손, 주거환경 악화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DXC가 8시간 만에 보험 계산기를 세웠다

Anthropic이 공개한 DXC 사례는 규제 급부 계산을 8시간에 세우고 첫 판 적중률 80%를 냈다고 밝힌다. Travelers 사례와 실무자 반론을 나란히 놓고 남은 숫자를 짚는다.

K방산 빅4, 2년 연속 '글로벌 톱100' 진입

한화 16위로 韓기업 중 1위 한화,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한국 4대 방위산업 기업이 미국 군사전문지가 선정한 ‘2026 방산기업 톱10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1일 미 국방 및 안보 전문매체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해 방산 매출 총 104억3763만8339달러(약 14조2000억원)를 기록해 전체 16위에 올랐다. 전년 22위에서 6계단 상승했다. 한화의 방산 총매출은 전년(68억1734만7000달러) 대비 40억달러 가까이 증가했다. 디펜스뉴스는 직전 연도 방산 총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방산기업의 순위를 매긴다. 한국 기업 중에선 LIG D&A가 52위로 톱100 안에 들었다. 지난해 53위에서 한 계단 올랐다. 이 회사의 지난해 방산 매출은 총 30억2923만3095달러(약 4조1400억원)였다. 현대로템은 67위에서 6계단 오른 61위, KAI는 62위에서 12계단 내려간 74위를 기록했다. 국내 4개 기업이 디펜스뉴스 톱100에 함께 오른 건 지난해에 이어 2년째다. 1위는 미국 록히드마틴이다.

반도체 수출 467억 달러로 최대 실적… 무역수지 흑자 348억

AI 열풍에 반도체 수출 467억달러…전체 수출 중 47% 무역수지 348억달러 흑자…3개월 연속 300억달러 이상 부산항에 적재된 컨테이너.

삼성전자 8세대 도전하는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9일 공개

애플이 9일 첫 폴더블 아이폰을 공개하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Z 시리즈와 직접 경쟁에 나선다. 신제품은 책처럼 좌우로 펼치는 폴드형으로 약 5.3~5.5인치 외부 화면과 7.6~7.8인치 내부 화면을 갖추며 가격은 2000~2500달러 수준이다. 삼성은 8세대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애플과 대결을 펼친다.

629만 달러 헤킹에 크로노스 탈중앙성 깨고 롤백

(사진=언스플래쉬 제공) 크로노스 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텍토닉에서 발생한 익스플로잇(허점 공략 해킹) 여파를 수습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해킹 이전 시점으로 전격 롤백(상태 복원)했다. 그러나 블록체인 상태를 되돌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2,592 ETH(약 629만 달러) 규모의 자금이 네트워크 외부로 유출된 상태여서, 중앙집중화 논란과 함께 막대한 피해 불확실성이 가상자산 시장을 습격했다.

개인 3215억 사들인 코스피, 6830선 회복

개인 홀로 3215억원 순매수 하락 방어 중 美 기술주 반등 성공 국내 증시에도 영향 코스피가 1일 중동지역 긴장 고조 우려 등으로 장 초반 하락했다가 개인 매수세와 반도체주 호조에 힘입어 상승 전환하며 683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이 홀로 순매수 중이지만 지수는 1%대 하락하고 있다.

흑자 347억 달러의 균열…차와 배는 빠지고 반도체·유가만 남았다

8월 무역흑자 347억5천만 달러, 수출 역대 3위. 그러나 반도체 비중은 47%로 좁아들고 승용차·선박은 두 자릿수로 빠졌다. 역대급 흑자의 구조적 균열을 짚는다.

도어대시 CTO는 손으로 코드를 안 쓴다

도어대시 CTO가 코드 작성을 에이전트에 완전히 맡기고 직원 4000명 전원이 AI 도구를 쓰는 실험을 분석했다. 3~5배라는 배율의 근거와 실무자들의 반박을 짚는다.

엔비디아가 4.8조원으로 경쟁자를 안으로 끌어들인 이유

엔비디아가 미디어텍에 35억 달러를 투자하며 NVLink Fusion 생태계로 경쟁자를 끌어들였다. 한국의 50조원 K-엔비디아 육성 계획과 국내 NPU 스타트업의 현실적 선택을 짚는다.

배는 넘치는데 사람이 없다, K-조선의 역설

한국 조선 3사가 사상 최고 실적을 내는 사이, 협력업체 인력의 4분의 1이 외국인으로 채워지는 구조적 인력난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