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레바논

이란 호르무즈 해협은 양보해도 핵은 안 놓아준다

이란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은 검토하되 핵 문제는 별개로 다룰 입장임을 로이터를 통해 밝혔다. 이란은 우라늄 농축 권리와 고농축 우라늄의 해외 반출은 양보하지 않되, 최고 농도 농축 우라늄의 희석에는 동의할 수 있다고 했으며, 미국이 요구 조건을 먼저 수용해야 세부 협상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양측 입장 차이가 큰 가운데 핵 협상은 농축 우라늄 희석 문항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호르무즈 파병은 명분보다 위험이 크다

"호르무즈 파병, 역대 전례 견줘 명분은 적고 위험은 크다"

3개국 중재로 이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 작성... 미국 “서두르지 않는다”

파키스탄 알사니 총리는 이란의 갈리바프 국회의장과 레자이 사무총장을 만나 주변국 주권과 해협 항행 자유를 강조하며 외교적 긴장 해소를 촉구했고, 이란과 오만은 호르무즈해협에서 임시 공동 항행 회랑과 기뢰 제거 공동 프로젝트를 합의했다. 미군은 기뢰 제거 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지만, 백악관은 유의미한 협상 제안이 나오지 않으면 상황이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레자이 이란 사무총장, 호르무즈 해협 개방 조건 제시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신임 사무총장 모흐센 레자이는 "전쟁을 끝내고 동결자금을 풀지 않으면 개방은 턱도 없다."고 말했다. 혁명수비대 사령관 출신으로 최근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의 수장인 사무총장 자리에 오른 모흐센 레자이가 11일(현지시간) 미국이 전쟁을 끝내고 동결된 이란 자금을 풀지 않으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이란, 연대축 확장하며 미국 영향력 견제

이란의 '연대축' 세력 간 협력 구조가 상호 지원 중심에서 IRGC의 직접 지휘하에 서로의 영토를 지역 침략의 발판으로 삼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는 이슬람 공화국의 국가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전략적 재편으로 분석된다. 미국 행정부는 레바논과 이라크 당국을 대상으로 이란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한 협력을 모색 중이며, 양국 정상과의 회동을 통해 자국 내 무장 단체 통제 약속에 대한 실질적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와 레바논에 대한 추가 지원의 전제 조건으로 IRGC 및 대리 세력 인력 추방, 이란 요원 조사, 프록시(대리 세력) 사무소 폐쇄 등의 구체적 조치를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 시리아·레바논서 이스라엘군 철수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시리아와 레바논 지역 내 이스라엘군 철수 및 병력 재배치를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지역 주둔이 역내 긴장을 고조시킨다는 우려를 표명하며 철수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이란 원유 제재 60일간 면제

미국이 이란 경제를 짓눌러 왔던 원유 관련 제재를 60일 동안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은 핫라인을 구축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고, 레바논 전선의 충돌을 관리하기 위한 분쟁 완화 기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란, 트럼프 위협에 협상 중단 선언

스위스에서 미국과 만난 이란 협상단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위협에 반발해 협상장을 떠났다고 이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현지 시간 21일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이란 협상팀은 "레바논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으면 다른 주제들에 대한 협상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란 매체들은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 이란의 레바논 영향력 확장에 대한 '평화 경고' 목소리 높여

이스라엘 대사는 이란이 레바논에 미치는 영향력이 중동 평화를 위한 '경고 신호'라고 경고했습니다. 대니 다논 대사는 유대 국가가 공격을 기다리는 "앉아있는 오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습니다.

트럼프, 네타냐후에 '정치적 미래' 거론하며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정치적 미래가 자기 손에 달렸다는 내용의 기사를 사회관계망(SNS)에 직접 공유했다.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이란 간 종전에 찬물을 끼얹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자제하라는 경고를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인 트루스소셜에 '네타냐후의 흔들리는 재선 기회, 트럼프가 카드를 쥐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 기사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선거에) 누가 출마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나는 비비(네타냐후의 애칭)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는 더 이성적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기사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를 지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말하면서도 경쟁자인 나프탈리 베네트 전 총리, 가디 아이젠코트 의원을 언급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미국과 이란, 스위스서 직접 대화 가능성 나와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르면 오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미국과 이란 간의 대면 협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날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의 대미 협상 대표단이 협상장인 스위스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도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현재 스위스 현지에 도착해 있다며 자신 역시 이란과의 후속 협상을 위해 며칠 내로 스위스를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네타냐후에 '책임감' 촉구… "미국 없인 이스라엘 없다"

16일 프랑스에서 열린 G7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이란의 종전 합의에도 이스라엘이 레바논 일부 지역 점령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겨냥해 경고성 발언을 했다. 16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프랑스 에비앙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타밈 벤 하마드 알 타니 카타르 국왕과 회담에서 관련 취재진 질문에 “네타냐후 총리와의 관계는 훌륭하다”면서도 “미국 없이는 이스라엘도 없다”고 말했다. 또 “내가 없어도 이스라엘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다른 어떤 대통령도 내가 한 일을 하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비비(네타냐후)와 훌륭한 관계를 유지해왔지만, 비비는 이제 레바논 문제에 대해 더 큰 책임감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