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eTimes

#소버린 AI

AI,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2기 출범식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 등 참석자들이 협동로봇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이 끊기는 세상을 상상하지 않는다. 전기가 잠시 나가도 곧 복구될 것이라 믿고, 스마트폰이 먹통이 되면 껐다가 다시 켠다. 이것이 차단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전기와 인터넷, 스마트폰 만큼 중요한 인프라가 하나 더 생겼다. 바로 AI다. 기업은 AI로 생산성 혁신을 준비하고, 연구자는 논문을 정리하며, 개인은 문서를 작성한다. 많은 이들에게 AI는 더 이상 신기한 기술이 아니라, 숨 쉬듯 사용하는 업무와 학습의 기본 도구가 되고 있다.

농협은행, 모든 금융 업무 AI로 처리하는 'AI 풀뱅킹' 구축 선언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모든 금융업무가 인공지능(AI)으로 구현되는 풀뱅킹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과 AI 생태계 협력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NH 에이전틱 AI 뱅크 비전 데이'에서 "AI가 금융의 존재 방식 자체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이러한 비전을 발표했다. 강 행장은 이날 홀로그램 비전 스피치를 통해 "금융의 경쟁력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고객과 얼마나 더 깊이 연결되고 실행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며 "고객의 일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직원의 가능성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엔비디아와 AI 공장 구축 나선다

엔비디아 손잡은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AI 팩토리 도약" 김유원 대표,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 서밋 참가해 사업 방향 공유 이해진 의장과 젠슨 황 CEO, 한국 미팅서 구체적인 내용 공개 예정

한국은행 자체 개발 AI '보키', 업무 효율 높여 직원 호평

업무 도와주는 동료 안착…데이터 분석·번역·기사 제목 예측 등 호평 한국은행 자체 AI 보키(BOKI)

한화오션, AI 스마트 함정 기술 개발 속도 높인다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제4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에서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어성철 사장(사진 가운데)이 행사 발표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산·학·연·군 전문가들이 참여한 연구회를 통해 미래 함정 설계와 운용, 유지보수 체계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K-해양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오션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제4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를 열고 스마트 함정 기술과 미래 해양방산 연구개발 방향을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원전,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재가동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스리마일섬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 데이터센터용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7년여 만에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이통 3사, AI·차세대 네트워크 기술로 WIS 2026에서 실력 겨룬다

월드 IT쇼 2026 KT 전시관 조감도./이미지=KT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월드IT쇼 2026(WIS 2026)’ 무대에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앞세워 정면 승부에 나섰다. 각 사는 서로 다른 전시 콘셉트와 전략을 통해 미래 통신·AI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2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6’에 참가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공개한다.

AI '클로드 미토스', 스스로 보안 허점 찾아내 공격 기술 공개

AI 개발사 앤트로픽이 약점을 찾아 공격하는 차세대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오픈BSD 운영체제 결함을 찾아내고 기업망 공격 시뮬레이션을 완수하며,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백악관에서 미토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정부는 빅테크와 함께 '지능형 방패' 개발 프로젝트를 출범시켰으며, AI 네이티브 보안 전환 및 소버린 AI 기반 보안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된다.

새만금, '국민성장펀드 2차 사업' 거점으로 확정…10조 원 투입

정부는 1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2차 사업' 대상으로 전북 새만금 지역을 확정하고, 로봇·수소·AI 등 미래 기술 핵심 단지를 조성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월부터 관련 자금을 투입하며, 지방 사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력 증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