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유가 120달러인데 휘발유 1784원, 차액은 어디 쌓이나
두바이유가 배럴당 120달러를 다시 찍은 가운데 휘발유 상한가는 7개월째 1784원에 묶여 있다. 동결된 차액이 재정과 산업용 가스 37.8% 급등으로 옮겨가는 구조를 짚는다.
원달러 환율 1,542원 찍고 1,400원대로 급반전
2026.09.19 기준 원/달러 환율 추이 (12개월)
주담대 금리 4.655% 오르며 가계대출 2000조 돌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4.655%로 오르고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어섰다. 미국 연준의 긴축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를 회복했고, 전문가들은 환율 상승 압박에 따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년까지 4%선까지 오를 가능성을 경고했다. 금융감독원장 이찬진은 외국인 자금 유출과 AI 투자 둔화 가능성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수출물가 3년 8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3.7% 하락했으며, 이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원/달러 환율이 6.1% 하락한 영향이 컸다. 수입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2.4% 내려 석 달 연속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5.6%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8월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1% 상승해 1988년 통계 집계 이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물가 3.1%가 기준금리 3%를 앞질렀다
2026.09.13 기준 주요 경제지표 (월간·거시)
한은이 두 번 좁힌 금리 격차를 연준이 다시 벌린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미국의 물가와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까지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한국은행의 추가 인상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연준이 이달 실제 금리를 올리면 최근 축소됐던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다시 확대된다. 유가와 환율 상승이 국내 수입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다음달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셈법도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12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연준은 오는 15~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50~3.75%다. 연준의 공식 일정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경제전망도 함께 공개된다.
미국 7월 물가 둔화에 Fed 금리 인상 기류 식어
9월 인상 확률 55%서 34%로…코스피 급등,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 미국 텍사스의 한 마트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금리가 주춤했고, 국제유가도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한국 금융시장에는 원화 약세와 수입물가 부담을 동시에 덜어주는 신호로 작용했다.
AI 활용으로 일본 제조업 살리고 서비스업은 부담
AI가 살린 일본 제조업...서비스업과 '온도차' 뚜렷
수출물가 11개월째 상승, 반도체 가격 최고치 기록
5월 수출물가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제품 가격 강세로 11개월 연속 상승하며 15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AI 투자 수요와 수급 불균형이 수출물가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경제 부담 커져
수출 경쟁력 과거보다 약해” 분석도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넘어 고공행진하면서 업종별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기대하는 반면 원자재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비용 부담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생활비 부담 증가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두바이유 105달러 돌파, 제조업 생산비 급등
이란 공습과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촉발된 고유가 현상이 국내 생산 비용 급등과 물류 마비를 야기하며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석유화학 단지와 항만·공항이 있는 인천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고, 정부는 나프타 수출 제한, 비축물량 방출 등 가격 안정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인천시는 비상 경제 TF를 발족하고 긴급 자금 지원, 유류비 할인 등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했습니다.
NH금융硏 이란 전쟁 1년 지속 시 한국 물가 최대 4%p·환율 1500원 전망
NH금융연구소는 이란 전쟁 장기화 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하락, 소비자물가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을 전망했다. 3개월 이상 전쟁 지속 시 경제성장률은 0.3%포인트, 1년 지속 시 0%대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기 종전되더라도 해상 운임 상승 등으로 경제 충격은 1개월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