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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통제

AI, 필수 인프라로 자리 잡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2기 출범식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 등 참석자들이 협동로봇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는 인터넷이 끊기는 세상을 상상하지 않는다. 전기가 잠시 나가도 곧 복구될 것이라 믿고, 스마트폰이 먹통이 되면 껐다가 다시 켠다. 이것이 차단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전기와 인터넷, 스마트폰 만큼 중요한 인프라가 하나 더 생겼다. 바로 AI다. 기업은 AI로 생산성 혁신을 준비하고, 연구자는 논문을 정리하며, 개인은 문서를 작성한다. 많은 이들에게 AI는 더 이상 신기한 기술이 아니라, 숨 쉬듯 사용하는 업무와 학습의 기본 도구가 되고 있다.

SKT, AI 모델 '미토스' 수출 통제 논란 속 '중국 연계설' 부인

미토스 수출통제 논란에 SKT 불똥…"중국 연계 통신사 아니다" 미토스 조기 접근권 확보 영향에 SKT로 관심 집중 KT·LGU+ "접근 권한 받은 적 없어"…SKT "중국과 관련 없어"

미국, 앤트로픽 AI 모델 수출 통제 확대 유보

앤트로픽 로고.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의 수출을 통제하면서 오픈AI 등 다른 AI 기업으로 확대하지는 않을 방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정부는 앞서 앤트로픽의 외국인 사용을 제한하기로 한 바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칭화대 자문위원단 합류

팀 쿡·머스크 등 글로벌 CEO와 함께 참여 美 대중 반도체 규제 속 중국 접점 유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중국 칭화대 자문위원회에 합류한다.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베이징 정상회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밤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2박 3일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14일 오전 10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과 미·중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 정상이 베이징에서 마주 앉는 것은 트럼프 1기 때인 2017년 11월 이후 8년반 만이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이란전쟁이라는 글로벌 위기와 미·중 패권 경쟁이 맞물린 시점에서 이뤄지는 빅 이벤트인 만큼 주목된다. 지난해 10월 말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회담은 관세전쟁 확전을 막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회담은 이란전쟁이라는 글로벌 의제를 둘러싼 미·중 세계질서 주도권 경쟁의 무대라는 관측도 나온다. 두 정상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종전의 출구가 잘 안 보이는 이란전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에 집중하기 위해 이란전쟁을 끝내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무산돼 복잡해진 중동문제를 안고 시 주석과 마주 앉게 됐다. 중국으로서도 이

삼성·SK하이닉스, AI 반도체 호황 속 공급망 재편 가속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성장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현재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2027년 이후까지 지속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역대급 화려한 실적의 이면에선 미국 주도의 혹독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라는 전혀 다른 흐름이 숨가쁘게 진행 중이다. 미국 정책 당국은 반도체를 단순한 산업이나 상업 기술이 아닌 군사·경제·외교력을 좌우하는 국가 핵심 '안보 인프라'로 취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동맹국 기업조차 자국의 공급망 내부로 편입시키기 위해 ▲매치법안(MATCH Act·하드웨어기술 다자간 조정 통제법) ▲BIS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 수출 통제 체계 ▲칩스법(CHIPS Act·반도체 지원법) 가드레일 ▲보안 기반 공급망 통제 (CMMC·CFIUS) 등 4개의 그물망을 펼치고 있다.

미국 무기 재고, 중국 희토류 공급망에 달렸다

미국은 중동 전쟁으로 무기 재고가 고갈되어 확충에 나섰으나, 첨단 무기 생산에 필요한 핵심 희토류 공급망이 중국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중국은 갈륨 및 희토류 시장을 장악하며 협상력을 얻었으나, 중동 정세 불안은 중국 경제에도 부담을 줘 상황이 복잡하다.

CRINKs 연대 한계…중러, 이란 공격에 소극적 관망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속에서 중국·러시아·이란·북한(CRINKs) 연대는 소극적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여 러시아의 이익을 증대시켰으며, 이는 미국의 무기 재고 소진과 중국의 대미 협상력 강화를 야기했다.

김용범 "수출 통제, 정교한 운영 필요"

정부는 27일 자정부로 나프타 수출을 전면 금지했으며, 김 정책실장은 불가피한 결정이었으나 국제적 파장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수출 통제가 보복이나 대체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절제'를 해법으로 강조했다.

한중 장관, 공급망 안정과 첨단산업 협력 위해 머리 맞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공급망 안정화 및 첨단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물류 지연 시 공급망 핫라인 가동, 핵심 품목 수출 통제 협력,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