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그플레이션
브리지워터 창업자 레이 달리오, 미국 경제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 침체) 국면에 있다고 진단하며, 연준 의장 후보자에게 금리 인하는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달리오는 이날 미 경제방송 CNBC에 출연, "우리는 확실히 스태그플레이션 시기에 있다"며 현 인플레이션 수치들이 연준의 목표치와 격차가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후보자가 취임 후 금리를 인하한다면, 개인뿐만 아니라 연준의 신뢰도 훼손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스피 6400선 돌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재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는 3월 순매도에서 벗어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하며 순매수로 복귀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은 AI 반도체 수요 등을 근거로 코스피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23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후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준석, 양당 추경 합의 돈잔치 비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한 추가경정예산안을 양당의 '돈잔치'이자 '야합'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삭감 대상 사업들이 유지되거나 증액되고 민생과 무관한 쿠폰 예산이 늘어난 점을 지적하며, 이는 국가 위기 극복이 아닌 선거용 예산 낭비라고 주장했다.
3가지 요인 겹친 물가 상승, 중동 변수까지 '압박'
지난 10년간 소비자물가지수가 23% 상승한 가운데 농축수산물 물가는 50.1% 급등했으며, 과실류와 김밥 가격도 크게 올랐다. 정부가 시장 가격 점검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이 물가 불안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중동발 위험 고조, 한국 경제 성장 전망 '경고등'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으로 OECD가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으며, 국제 유가 급등과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약 30조 원)로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정부는 25조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고 원자재 수입선 다변화, 에너지 절약 대책 등 경제 안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란 전쟁 1년 지속 시 한국 경제성장률 0%대 전망
NH금융연구소는 이란 전쟁이 1년간 장기화하면 한국 경제 성장률이 0%대로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국제 유가가 상승하여 물가 상승이 심화되고 기준금리 인하가 어려워지며, 주식 시장 거래 대금도 급감하고 투자 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