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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융자

신용융자 34조원에 반대매매 비중 7.2%

국내 증시 신용융자 잔고가 12일 기준 34조2888억원으로 34조원을 넘어섰고,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도 14일 7.2%를 기록하는 등 개인투자자의 빚투가 급증하고 있다. 신용융자는 반도체 종목에 집중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체의 27.5%인 9조2000억원이 몰렸으며, 증권사 자기자본 대비 신용공여금 비중도 6월 말 60.4%로 부동산금융 익스포저를 웃돌았다. 전문가는 업권 전반 리스크는 제한적이지만 리스크 관리가 미흡한 개별 증권사 실적에는 큰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증시 대기자금 100조 원을 5거래일 만에 되찾았다

▲ 23일 서울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3.01포인트(0.90%) 오른 7,080.92로, 코스닥 지수는 10.10포인트(1.21%) 오른 844.48로 마감했다. 최근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자 증시 대기자금 성격의 투자자예탁금이 5거래일 만에 100조 원을 다시 넘었습니다. 오늘(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투자자예탁금은 100조 9천82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 200조 SK 100조 주주환원 관측…이달 중 윤곽 예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간 최대 300조원 규모의 대규모 주주환원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삼성전자는 연간 100조원 이상, SK하이닉스는 100조원 규모의 현금을 주주환원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두 회사의 높은 현금흐름과 투자 자금 사이의 격차를 활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최근 주가 반등에 힘입은 투자자들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크게 늘었다.

카드론 잔액 43조원, 역대 최대 기록

카드론 잔액이 4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은행권 대출 규제의 풍선효과와 주식 투자 자금 수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5월 말 카드론 잔액은 43조253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새 2704억원 늘어난 수치다. 카드사별로는 신한카드가 8조154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카드 6조7531억원, 현대카드 6조1934억원, KB국민카드 6조4616억원이 뒤를 이었다.

5대 은행 마이너스통장 실제 사용액 42.77% 육박

지난달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마이너스통장 한도 사용률이 42.77%로 상승했으며, 증시 과열과 맞물려 승인된 한도가 실제 가계 부채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사용되지 않은 55조 원 규모의 잠재 한도가 가계부채의 위험 요인으로 지적됩니다.

5월 27일 증시 리포트: 주요 기술주 보합세 속 엔비디아 등 종목별 차별화

2026-05-26 기준 주요 종목 동향 분석

개인 투자자 빚내 투자 늘어… 시장 위험 커진다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 증가로 신용거래융자 규모가 36조 원에 육박하는 등 주식 시장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가 하락 시 증권사의 강제 매도인 '반대 매매'가 시장 불안정을 가속화할 수 있으며, 금융당국은 일부 증권사의 신규 신용거래 중단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 신용거래 잔고 34조 돌파…증권사, 투자 제한 나서

빚투 열풍 속 KB증권, 미래에셋증권,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와 레버리지 투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주식 시장 강세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사상 처음 34조 원을 돌파하자, 각사는 차액결제거래 중단, 증거금률 상향, 신규 신용융자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고객 맡긴 돈 117조·단기 자금 114조, '빚내서 투자' 늘어

예탁금 117조·RP 114조…대기자금 빠르게 유입 신용·파생 동반 확대…유동성 넘어 ‘레버리지 베팅’ 확산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제공]

증시 반등 기대감에 저금리 대출로 '빚투' 나서는 청년층

청년층의 저금리 대출을 이용한 투자 확산으로 생활비 대출 규모가 2021년 5450억 원에서 2023년(또는 2025년) 8506억 원으로 급증하고 연체도 늘었다. 전문가들은 증시 변동성 확대 시 대출 투자로 인한 손실 위험이 커져 개인 신용 문제와 사회적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