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 탄소관세 시대 개막…수출 호황의 발목 잡는 전력의 60%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부터 유료화에 들어갔고 2028년엔 자동차부품·가전으로 확대된다. 화석연료 60%인 한국 전력 구조가 수출 비용을 좌우한다.
머스크 제한 조치에 유럽·캐나다 독자 위성망 가속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가 우크라이나군의 위성통신 서비스 이용에 갑작스럽게 제한을 가한 사건을 계기로 유럽과 캐나다 등 미국 동맹국들이 독자적인 위성통신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K푸드 유럽 수출 증가율이 미중의 두 배를 넘었다
한국 식품과 패션이 미국에 이어 유럽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올해 K-푸드의 유럽 수출 증가율은 미국과 중국을 두 배 이상 웃돌 정도로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분석되는데요.
PHP 보안 취약점 2건에 정부 긴급 점검 지시
과기정통부와 KISA는 22일 PHP에서 발견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 2건과 관련해 국내 기업과 기관에 긴급 보안 점검을 당부하고, 같은 날 정오부터 민간 분야 사이버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PHP 개발팀은 21일 보안 업데이트를 공개했으며, 미지원 버전 사용자는 상위 버전으로 교체하고 업데이트 후 서버 로그와 웹셸 등 침해 흔적을 확인하라 권고했다. 침해 정황 발견 시 KISA에 신고하도록 했다.
전쟁 표적이 된 데이터센터… 유럽 AI 인프라 계획 재검토 압박
전쟁 타깃 된 데이터센터…12월 마감 유럽 AI 기가팩토리 입찰 재검토 기로
테슬라 FSD 국내 운행차 10대 중 8대 못 쓴다
테슬라 FSD, 국내 운행차 10대 중 8대는 못 쓴다 중국 생산 테슬라 FSD 이용 제한…국감서 적용·검증 논의 주목 유럽 8개국 개별 승인…EU 전체 표결은 안전성 이견에 지연
오픈AI도 AI 글에 워터마크 심는다
오픈AI는 EU AI법의 생성형 AI 투명성 의무에 대응해 AI 생성 글에 통계적 신호를 삽입해 식별하는 '텍스트그레이언' 기술 도입을 발표했으며, 품질·성능 저하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짧은 글이나 수학 공식처럼 단어 선택 유연성이 낮은 콘텐츠, 유의어 교체 같은 사후 편집이 이뤄지면 식별률이 크게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이 기술은 몇 주 내 EU 지역의 챗GPT와 코덱스에 적용되며, API 결과물은 기본 비활성화 상태로 각 기관이 자율 활성화하고, 탐지 도구는 승인된 연구자·전문 기관에 우선 제공된다.
EU, 스스로 정한 AI 규제 시한을 16개월 밀어냈다
EU AI법의 고위험 AI 의무 시행이 16개월 연기됐다. 드라기 보고서 이행율 15.7%가 보여주는 유럽의 규제 딜레마와, 더 가벼운 벌칙으로 먼저 시동 건 한국 AI 기본법의 기회를 짚는다.
프랑스 핀테크, 월급 이체를 AI에 맡겨 5배 빨라졌다
프랑스 핀테크 콘토가 이체·청구서·급여 준비를 AI에 맡겨 최대 5배 빨라졌다고 밝혔다. 다만 돈은 사람 승인 전엔 움직이지 않는다.
EU가 AI 규제 시계를 돌렸다, 한국만 역방향
EU가 고위험 AI 의무를 2027년 12월~2028년 8월로 미루는 'AI 옴니버스'를 7월 27일 발효했다. 1월 세계 최초로 AI 기본법을 전면 시행한 한국과의 방향 차이를 데이터로 짚는다.
유럽 곳곳서 러시아 사보타주 의심 사건 잇따라
최근 네덜란드, 리투아니아, 덴마크,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곳곳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겨냥한 러시아의 사보타주(파괴 공작)로 의심되는 사건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유럽 주요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기조를 방해하고 나토의 자체 방어 태세 또한 시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5일 네덜란드 중부와 북부 일대 철로 30여 곳에서 파이프 같은 장애물이 발견되면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같은 날 옛 소련의 지배를 받았던 발트 3국 중 하나인 리투아니아 상공에 폭발물을 탑재한 의문의 드론 1대가 침범했다. 러시아의 핵심 동맹국인 벨라루스를 거쳐 리투아니아 영공으로 진입한 이 드론은 리투아니아 제2 도시 카우나스 근처에서 나토 소속 이탈리아 전투기에 의해 격추됐다. 리투아니아 군인들이 이탈리아 전투기가 추락시킨 드론의 낙하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14일 발트해에서는 러시아 군함이 일상적인 촬영 업무를 수행하던 덴마크 헬리콥터를 향해 비상 조명탄 2발을 발사했다. 덴마크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즉각 블라디미르 바르빈 주덴마크 러시아 대사를 초치해 항의했다.
미국이 AI에 단 차단 스위치, 유럽은 석 달 끝에 열었다
EU 기구가 Anthropic 최강 모델 접근권을 확보하기까지 석 달이 걸렸다. 수출통제를 무기로 쓰는 미국과 규제 권한으로 맞선 유럽 사이에서, 지렛대 없는 한국의 처지를 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