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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EU 성명 비난에 대통령실 "평화공존 일관 추진"

김근호김근호 기자· 2026. 6. 14. AM 2:27:34· 수정 2026. 6. 14. AM 2:27:34

북한이 한국-유럽연합(EU) 정상회담 공동성명을 비난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평화공존'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14일 밝혔다. 이를 두고 북한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북한 외무성은 “한국의 집권자가 거치장스럽게 쓰고 있던 '평화의 가면을 내던졌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서울 위정자들이 그 무슨 말과 행동을 하든 그것은 우리에 대한 도전이며 한국을 철저한 적대국으로 다뤄나가려는 우리의 대적 원칙은 불변하다”라고 주장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중 진행된 한-유럽연합(EU) 정상회담 결과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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