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의회
이란 의장, 미국·이스라엘에 협약 이행 촉구
이란의 대미 협상단 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다시 한번 미국과 이스라엘에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현지 시각 3일 갈리바프 의장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식 조문을 위해 방문한 이고르 세르게옌코 벨라루스 하원 의장과 회담을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갈리바프 의장은 “우리는 합의의 완전한 이행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며 “만약 미국과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이란은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이란 원유 제재 60일간 면제
미국이 이란 경제를 짓눌러 왔던 원유 관련 제재를 60일 동안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은 핫라인을 구축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고, 레바논 전선의 충돌을 관리하기 위한 분쟁 완화 기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60일 통행료 면제, 이란 동결자금 해제 조건 논의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60일 통행료 면제 양해각서(MOU)에 전자 서명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서 공식 서명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미국은 이란의 우라늄 관련 조치 시 제재 완화 및 동결 자금 해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협상 타결 소식에 뉴욕증시는 강세를 보였으나 브렌트유와 WTI 선물 가격은 하락했다.
이란 의장, 미국과 협상 대표 사임설 부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 2024.10.12 ⓒ AFP=뉴스1 이란 의회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이 대미 협상단 대표직에서 사임했다는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이란 의회 매체 ICANA에 따르면 이만 샴사이 이란 의회 대외협력·미디어·문화사무센터장은 "갈리바프 의장이 이란 협상단 대표직에서 사임했다는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말했다.
국제유가 나흘째 급등…트럼프 발언 등 영향
트럼프 대통령의 호전적인 발언 속에 이란의 방공망이 재가동됐고 이란의 온건파 인사가 대미 협상단에서 물러났다는 보도에 국제 유가가 나흘째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뉴욕 유가 기준인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장보다 3.11% 급등한 배럴당 95.85달러에 마감하며 지난 20일부터 4거래일 연속 크게 뛰었습니다. 이번 종가는 최근 월물 기준 지난 13일 이후 최고치로 뉴욕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호전적 발언에 강세 압력을 받았습니다.
이란 의회의장, 미국 협상 앞서 '선결 조건' 제시
이란과 미국이 파키스탄의 중재로 6주간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2주간 휴전에 돌입했으며,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란 외무장관은 레바논도 휴전에 포함하고 이스라엘의 공습 중단을 미국이 지킬 것을 요구했으며,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에 베이루트 공습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휴전 위반 논란에 유가 100달러 육박
이란과 미국의 휴전 약속 위반 논란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근접했으며,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가격이 각각 98.87달러, 97.86달러까지 올랐다. 이란 의회 의장 갈리바프는 이스라엘 공습 등을 휴전 위반으로 지목했으나, 미국 부통령 밴스는 우라늄 농축 불가와 레바논 문제는 휴전 범위 밖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이란 휴전 조건 이견, 협상 난항 예상
파키스탄의 중재안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폭격하며 긴장이 고조되었고, 이에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중단을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사적 압박을 경고했으며, 미국은 이란의 핵 농축 우라늄 보유에 대해 양보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며 군사적 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3.7조 규모 AI 칩, 중국 밀수출 혐의로 기소
미국 법무부가 슈퍼마이크로 공동창업자 등 3명을 고성능 GPU 서버 수십억 달러어치를 중국으로 밀수출한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동남아 현지 법인을 거쳐 서버를 빼돌리고 서류를 위조했으며, 이는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심화 속에 터져 나왔습니다.
미군, 호르무즈 해협 위협하는 이란 미사일 기지 공습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 이란의 대함 순항 미사일 격납 기지에 공습을 단행했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동맹국 군함 파견 요구에 대한 거부 반응 직후 이뤄졌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제 유지 및 석유 대금 위안화 결제 협상을 통해 미국의 달러 패권에 균열을 내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