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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감소

사람 빠지는 공장에 걸어 들어오는 로봇, 한국의 계산

제조업 로봇 밀도 세계 1위(만 명당 1,220대)인 한국이 조선소·제철소에 휴머노이드를 투입한다. 인구 절벽 시대, 수출 강국의 생존 전략을 데이터로 짚는다.

20대 취업자 19만 명 감소 외환위기 후 최대

올해 20대 취업자는 19만 3천 명 감소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14만 2천 명)보다도 큰 폭으로 줄었고, 감소세는 3년 연속 지속되고 있다. 20대 고용률은 59.1%로 전년보다 1.3%포인트 하락해 2021년 이후 5년 만에 60% 아래로 떨어졌으며, 인구 감소율(3.5%)보다 취업자 감소율(5.6%)이 더 컸다. 특히 20~24세 취업자는 11만 4천 명 감소하고 고용률이 41.3%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부, ILO 플랫폼 협약 비준 위해 일하는 사람 기본법 연말 입법 추진

정부, ILO 플랫폼 협약 비준 위해 일하는 사람 기본법 연말 입법 추진

외국인력 쿼터 38% 감축, 숫자의 두 얼굴

2026년 외국인력(E-9) 쿼터가 13만에서 8만 명으로 38% 줄었지만, 제조업·청년 고용 지표와 농촌 소멸위험지수는 엇갈린 방향을 가리킨다.

공장 문 좁히고 논밭 문 넓힌 외국인력 쿼터

제조·건설업 외국인력 쿼터는 절반으로 줄었는데 농촌 계절근로자는 역대 최대. 같은 '인력난' 뒤에 숨은 엇갈린 정부 결정을 데이터로 짚었다.

오픈AI CEO, 이재명 대통령 면담서 기업 성과 국민과 나누자고 제안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2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인공지능 시대의 재분배는 '현금 지원'보다 '성과 공유제'가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올트먼 CEO가 이 대통령과 면담에서 "AI 시대에는 단순한 현금 지원보다 기업의 성과를 국민이 함께 공유하는 지분 기반 모델이 더 바람직할 수 있다는 견해를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이 한국의 AI 산업 육성 방안을 설명하며 'AI 시대의 부의 분배 방식'에 관한 견해를 묻자 올트먼 CEO가 이같이 답했다고 한다.

최저임금 1만700원, 276만 명은 못 받는다

2027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오르지만, 이미 근로자 12.5%가 최저임금도 못 받는 현실은 그대로다.

박수현 지사,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유치 건의

박수현 충남지사는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기관의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국회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이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보령·태안 등 지역의 일자리 감소와 경제 위축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도는 40년간의 환경 피해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통합 본사 유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AI로 대체되는 노동, 인간의 존재 의미 묻는 이진우 교수 신간

이진우 교수 '일이 사라진 세상' 노동이 끝난 뒤 인간의 조건을 묻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시대, 인간에게 남는 것은 더 많은 자유일까, 아니면 쓸모없어졌다는 감각일까.

AI, 위험 공정 분야 기술 인력 수요 급증

반복·위험 공정 기술 보완 전문인력 수요 확대 인공지능 (PG).

MS CEO, AI 기술 독점 현상 비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소수 인공지능(AI) 기업에 기술과 수익이 집중되는 현재의 AI 경쟁 구도를 비판했다. 최첨단 모델 개발사 중심의 시장에서 벗어나 더 저렴한 모델과 이용자 선택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나델라 CEO는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AI 기업들이 안전 위험과 일자리 감소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정작 막대한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자원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60대 이상 근로자, 20대 처음 추월… '세대 역전' 현상

60세 이상 고령층의 상용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청년층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 증가와 노후 소득 확보 필요성 등으로 노동시장에 남는 고령층이 늘어난 반면, 청년층은 인구 감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상용근로자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고용의 질에서도 세대 역전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5월 기준 60세 이상 상용근로자는 220만명으로 청년층(15∼29세) 상용근로자 212만4000명보다 7만6000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 비교가 가능한 2014년 이후 5월 기준으로 60세 이상 상용근로자 규모가 청년층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상용근로자는 임금근로자 중 가장 안정적인 형태로 정규직과 가깝게 분류된다. 60세 이상 고령층의 상용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청년층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서 직장인들이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