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
1년 9개월 만에 기준금리 3% 시대가 열렸다
한국은행은 식료품·에너지 제외 근원물가 상승(8월 3.4%)과 수도권 집값, 2천조 원 돌파한 가계부채 증가를 이유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강인수 숙명여대 교수는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차등적 지원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점도표 중간값은 연 3.25%로 나타났습니다.
1년 9개월 만 기준금리 3% 인상…시계 째깍
한국 사회의 이슈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뉴스프리즘 시작합니다. 이번주 뉴스프리즘이 풀어갈 이슈, 함께 보시겠습니다. [프리즘1] 1년 9개월 만 기준금리 3% 시대... 추가 인상 시계 '째깍'
가계부채 2000조 시대 개막…금리 인상 속 빚은 더 빨리 불었다
한국은행이 7·8월 연속 금리 인상에 나선 사이 가계빚은 사상 첫 2000조 원을 넘었고 금융위는 대출 총량을 풀었다. 금리·규제·부채의 역행이 만든 취약한 균형을 짚는다.
수출 983억달러 호황의 이면, 근원물가 3.4%가 경고한다
8월 소비자물가가 두 달 만에 3%대로 돌아왔고 근원물가는 3년 3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했다. 한은이 연준과 반대 방향으로 금리를 올리는 역전 국면의 의미를 짚는다.
대출 규제 푼 지 열흘 만에 금리 올린 한국경제
정부는 8·13 대책으로 가계부채 총량 목표를 1.5%에서 3%로 올렸지만, 열흘 뒤 한은은 기준금리를 3.00%로 인상하며 두 달 연속 인상 사이클에 들어섰다. 성장률 3.3%와 부채 6.2조 원 증가가 함께 가리키는 방향을 짚는다.
대출 이자 오르는 가운데… 김민석 대표 '서민 부담' 줄이는 대책 마련 시사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금융 취약계층 부담 완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정기국회 100일을 '골든타임'으로 삼아 민생입법과 예산 처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 정치적 대립 중단과 민생 협력을 촉구하며 대화를 제안했다.
반도체는 최대치, 금리는 왜 오르나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찍는 동안 한국은행은 금리를 올리고 집값 기대심리는 4년10개월 만에 최고치로 뛰었다. 수출 호황과 자산시장 과열이 겹친 한국 경제의 이중 신호를 짚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 4.2% 후반 상승세…원인과 영향 분석
2026.08.20 기준 국고채 10년 금리 추이 (12개월)
미 연준, 인플레 둔화 지연시 추가 금리 인상 필요성 제시
3명은 0.25%p 인상 주장…중동 분쟁·AI 투자도 물가 상방 압력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 다수가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둔화하지 않을 경우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개인 4개월 만에 금 사기로… 3개월간 5000억원 팔던 손
파죽지세 금값. 사진= 연합뉴스. 금값이 최근 반등세를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다시 금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지난 5월부터 석 달 연속 금을 내다 팔던 개인들이 이달 들어 4개월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것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4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KRX 금 시장에서 1천330억원어치의 금을 순매수했다. 금값 하락에 베팅하던 투자자들이 다시 ‘사자’로 돌아서면서 향후 금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美 고용 지표에 금리 인하 기대 강해져…금 가격 두 달여 만에 최고치
미국 고용 지표 둔화와 통화정책 동결 기대로 국제 금값이 약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세계 중앙은행의 금 매입이 크게 증가하고 한국은행도 13년 만에 금 관련 투자를 확대했다.
브레이크 밟는 한은, 액셀 밟는 정부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가계대출은 계속 늘고, 정부는 25조원대 추경으로 돈을 더 풀고 있다. 엇갈린 통화·재정정책의 비용은 누가 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