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
기준금리 0.25%p 인상 시 수도권 집값 0.6% 하락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준금리 0.25%p 인상 시 1년 뒤 수도권 주택 가격이 약 0.6%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수도권은 높은 주택 가격과 차주당 큰 부채 규모로 금리 상승 부담이 더 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광역시 주택 가격은 0.4% 하락했으며, 기타 도 지역은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라가르드 ECB 총재, 중동 분쟁 시 통화정책 신중론 펼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20일(현지시간) 중동지역 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되살아나고 있지만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여전히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독일 은행협회 창립 75주년 기념행사에서 이란 전쟁을 언급하며 "이 충격의 지속 기간과 전이 범위에 대한 이중의 불확실성은, 통화정책에 대해 확고한 결론을 내리기 전에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베선트, "근원 물가 하락" 연준 금리 인하 촉구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근원 물가 상승세 둔화를 근거로 연준의 금리 인하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란 전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보며,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가 통화정책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케빈 워시 지명자가 다음 달 15일까지 상원 인준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은행, 물가 2%대 중후반·성장률 둔화 전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등을 이유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2%대 중후반, 경제 성장률을 2.0% 이하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며 물가 안정을 위한 통화정책을 운용하고 환율 변동성 확대에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 통화정책 운영 방향 논의
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이 차기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되었고, 그는 중동 전쟁 등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한 정책을 예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다주택 공직자의 부동산 정책 논의 배제를 지시했습니다.
차기 한국은행 총재 인선 절차 시작…이창용 총재 4월 임기 만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임기 만료에 따라 차기 총재 인선 절차가 시작되며, 보통 한 달가량이 소요된다. 신현송 BIS 통화정책국장, 고승범 전 금융위원장,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수형 금통위원, 고유가·고환율 흐름 살펴 금리 결정 시사
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대외 불확실성, 특히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와 환율 변동성을 점검한 뒤 기준금리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환율 급등이 국내 경제 펀더멘털보다는 외환 시장의 심리적 요인에 기인하며, 외부 여건 변화에 따라 통화정책 판단 수정 가능성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