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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500선 첫 돌파 후 4거래일 연속 상승

8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에 장을 마치며 지난 4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가 반도체 업종 중심의 강세 흐름 속에 사상 첫 코스피 7500선을 돌파했다. 다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부담이 커진 가운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미·중 정상회담 등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다음 주 증시는 업종별 순환매와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 대비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을 기록했다. 한 주(4~8일) 동안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3.90%, 1.29% 상승했다.

코스피, 사상 최고치 찍고 반등 지속될까

지난 24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 경신 이후 'W자 반등' 흐름을 완성했지만 차주 국내 증시는 상승 흐름의 지속성을 시험받는 국면에 들어설 전망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 모멘텀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수급 이탈과 미국 통화정책 이벤트가 맞물리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포인트(0%) 내린 6475.6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6490선까지 상승했지만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102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066억원, 646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26년 만에 1200선 돌파, 외국인 매수세 견인

코스닥이 26년 만에 종가 기준 1200선을 넘어섰다. 중동 긴장 재고조와 반도체 대형주 차익실현으로 코스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외국인 자금이 코스닥으로 몰리며 제약·바이오주 중심의 강한 순환매가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1%(29.53포인트(p)) 오른 1203.8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 1200선을 넘어선 것은 닷컴버블 당시인 2000년 8월 4일(1238.80) 이후 약 26년 만이다.

휘발유 가격 2000원 넘어서… 계속 오르는 기름값

국내 기름값이 소폭씩 상승하면서 이날 국내 평균 휘발유값은 2004원을 기록했다. [오피니언뉴스=강혜린 기자] 3차 석유최고가격제 종료를 하루 앞두고 있는 22일 기름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2004.70원으로 전날보다 0.89원 올랐다고 공시했다. 경유 가격은 같은 시각 1998.71원으로 전날 대비 1.02원 상승했다.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발표 주목

SK하이닉스가 23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경쟁사 삼성전자가 기록한 57조2000억원의 역대 최대 영업이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호황과 AI HBM 수요에 힘입어 삼성전자를 제치고 42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1분기 실적 역시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습니다.

ETF 시총 400조 돌파, 코스피 6천선 회복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회담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자 세계 증시와 금값이 요동쳤습니다.

부동산 100조 넘어 리츠 10조 돌파

국내 상장 기업의 투자 부동산 규모가 2년 연속 100조원을 넘어섰고, 상장 리츠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본업과 무관한 기업 보유 부동산의 세금 부담을 높이는 한편, 리츠에 대한 분리과세 혜택 추진을 검토 중입니다.

금융위, 국민성장펀드 5월 출시 앞두고 운용사 선정

금융위는 10일 발표한 국민참여형 펀드 방안을 통해 반도체, AI 등 12개 첨단 산업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결성액의 60% 이상을 주목적 투자에 사용하며, 30% 이상은 비상장기업 등에 신규 자금으로 공급된다. 금융위는 판매 목표액의 20% 이상을 서민 우선 배정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 9일 2%대 하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최근 미국-이란 간 휴전 합의 소식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 완화 신호 부재 등 지정학적 긴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으나,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가 시장 하락을 일부 방어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800선 돌파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 관련 발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며 코스피가 6% 이상 급등, 사이드카가 발동되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며, 원화 강세 또한 동반되었습니다.

코스피 5% 급락, 원/달러 환율 1513원대 개장

30일 코스피는 미국-이란 갈등 심화와 구글의 AI 기술 발표로 인한 반도체 업종 부진 등의 악재로 외국인 및 기관의 매도세가 몰리며 급락했습니다.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과 미국 증시도 함께 하락했습니다.

25일 국내 금값 4% 급등, 유가 소폭 하락

금 1g 가격이 21만9940원으로 급등했으며,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한편, 국제 유가와 금값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변동폭을 보였으며, 오는 27일부터 조정되는 최고 가격제 적용으로 국내 기름값이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