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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전자발찌 벗고 보름 만에 스토킹 피해 여성 살해

스토킹 범죄로 전자발찌를 찼던 남성이, 전자발찌를 뗀 지 2주 만에, 여성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여성이 112에 신고한 것만 네 차례였고, 더구나 이 여성은 관계성 범죄 피해 고위험군인 A등급 관리대상이었습니다.

22세 간호사 꿈 접고 뇌사 기증으로 8명 살렸다

갑자기 쓰러져 의식 회복 못 해 뇌사 판정…심장·폐·간 등 기증 어린 시절부터 아픈 언니를 살뜰히 챙기며 간호사를 꿈꾸던 22세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8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전수연 씨의 어머니 정영순 씨(왼쪽부터)와 생전 전 씨의 모습.

9월 경상수지 흑자 614억 달러로 사상 최대

우리나라의 9월 경상수지 흑자가 반도체 등 IT 수출 호조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인 614억6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품수지 흑자와 수출액도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1~9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3406억6천만 달러에 달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흑자 규모가 한국은행 전망치인 4500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은 5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수출 1조 달러 눈앞… 그런데 절반은 반도체가 삼켰다

올해 누적 수출 9,300억 달러, 11월 중 1조 달러 돌파가 확실시된다. 그러나 10월 수출의 절반이 반도체였다. 기록 뒤에 붙은 집중도 리스크를 데이터로 짚는다.

유가 급락에 위험선호 회복, AI 가치투자 포트폴리오 투자 리포트 수익률 34%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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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성과급 갈등이 경남 주력 제조업으로 번졌다

[앵커] 반도체 업계에서 시작된 성과급 갈등이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력기기와 조선 등 경남의 주력 제조업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과급을 더 달라는 게 아니라 성과급 산정 기준을 예측 가능하고 투명하게 해 달라는 게 노동계의 요구입니다.

AMD 주가 시간외 거래서 7% 급등

AMD는 AI 수요 급증에 힘입어 3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97% 급증한 85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에서 데이터센터 비중이 64%로 확대됐다. AMD는 4분기 매출 전망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약 170억 달러로 제시했으나, 매출총이익률 전망치는 55%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서버용 CPU 수요가 늘면서 AMD 주가는 지난 10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잘 보이는 고용 지표, 청년만 47개월째 빠져 있다

9월 고용동향에서 실업률 2.0%로 9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지만 15~29세 청년 취업자는 47개월 연속 감소했다. 일자리 증가가 보건·복지 업종에 집중된 만큼 개선의 실체를 따져야 한다.

지표는 좋아졌는데 체감심리는 4포인트 뚝 떨어졌다

지난달 월간 뉴스심리지수가 95.34를 기록해 전월보다 4.05포인트 하락했으며,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통해 확인됐다.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과 수출 호조에도 코스피가 16.2% 하락하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4.88%로 14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자산시장 충격이 체감 심리를 냉랭하게 만든 것으로 분석된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양극화 심화로 민간이 성장의 과실을 체감하지 못해 당분간 소비 심리 개선이 어렵다고 진단했다.

수출 1조 달러 목전인데, 에너지 수입은 63% 뛰었다

10월 수출 1,153억 달러로 연 1조 달러 달성이 목전이지만, 같은 달 에너지 수입은 63.1% 급등했다. 두바이유 110달러 시대에 드러난 한국 에너지 수입 구조의 취약점을 짚는다.

취업자 11만3천 늘었다… 전부 60세 이상이 쓰고 20대는 17만 빠졌다

9월 취업자 11만3천 명 증가는 60세 이상(+17만2천)이 전부 견인했다. 연금 월 88만원과 OECD 1위 노인 빈곤율이 노인을 일터로 밀어내는 구조다.

중산층 10명 중 4명 소득 줄어…4년 만에 최악

중산층 10명 중 약 4명은 근로·사업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이 감소한 비율은 코로나19 충격이 나타났던 2020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