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2000억원
중국에 밀린 전기차 수출… 2030년까지 2조2000억원 위태
◇중국에 밀린 전기차 수출, 2조2000억 위태 국내 전기차 산업이 중국의 거센 추격과 독보적인 성장세에 밀려 글로벌 시장 점유율과 수출 경쟁력에서 모두 우위를 내어주며 2030년 대규모 수출 타격이 우려된다는 진단이 제기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4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2030년에는 약 2조2000억원 규모의 수출이 경쟁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107조에 주가는 빠졌다…AI 메모리 호황의 역설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하고도 주가가 6.2% 빠졌다. 하이닉스와의 공급 전망 격차, 미뤄진 주주환원, 10월 반도체 수출 259% 증가 뒤에 숨은 사이클 리스크를 짚는다.
AI가 월가 채권 트레이더 일자리까지 위협한다
월가 채권 트레이더도 AI에 일자리 위협…전자거래 급증 전망
가계부채 비율 81% 예상에 목표 4년 앞당긴다
7일 2분기 자금순환 발표…가계부채 얼마나 늘었나 명목GDP 26% 급증에 비율 급락…한은 "81% 예상" 전체 가계빚은 증가세…금리 상승에 이자부담 가중 올해 반도체 순풍으로 우리나라의 성장률이 크게 뛰고 있는 가운데, 명목 국내총생산(GDP)을 기준으로 하는 각종 국가 부채 비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가계부채 비율은 정부가 203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제시한 목표치(80%)를 올해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가계부채 관리 기조를 어떻게 가져갈 지에 관심이 쏠린다.
저소득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소득 하위 30% 자영업자의 대출 연체율이 2.13%로, 2015년 이후 10년 6개월 만의 최고 수준을 두 분기 연속 기록했다. 이들의 대출 잔액도 153조9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였으며, 구간별로는 중소득층 연체율이 3.46%로 가장 높고 연령대별로는 40~50대가 2.15%로 최고였다. 한국은행 추산에 따르면 대출 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자영업 다중채무자의 연간 이자 부담이 약 1조1000억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사업에 전남 지방채 한도까지 쓰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첫 추경을 위해 1198억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시의회에 요청했는데, 원금 차환 462억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415억원,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비 3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옛 광주의 발행 한도가 소진된 상태에서 옛 전남의 한도 465억원을 활용하고도 271억원은 법정 한도를 초과해 발행하게 되며, 일부 의원들은 빚 전가라는 비판과 함께 철도 2호선 사업비의 삭감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광주와 전남의 전체 채무 공개 및 구체적인 상환계획 제출을 요구했고, 통합시는 조직개편 후 통합 채무관리체계를 갖추겠다고 밝
정부, 반도체·AI 3대 프로젝트에 내년 21조 원 투입
3대 메가프로젝트+AI 총력 지원. 정부가 반도체와 피지컬 인공지능(AI),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묶어 AI 분야를 포함해 내년 21조3000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10조8000억원보다 97.2% 늘어난 규모이다. 첨단산업 투자가 전력과 용수, 산업단지 부족으로 늦어지지 않도록 생산기지와 연구개발, 기반시설을 함께 지원한다. 반도체 예산은 올해 1조3000억원에서 내년 3조4000억원으로 늘어난다.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회계 2조6000억원을 신설하고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1조5000억원을 지원한다.
가계빚 2000조 돌파, 총량규제는 왜 못 막았나
2026년 2분기 가계신용이 사상 첫 2000조원을 돌파했다. 정부의 총량관리 목표가 규제 완화 기대와 빚투 심리 앞에서 무력화된 배경을 데이터로 짚는다.
유한양행 렉라자, 미 허가 2년 차…3년 차 급성장 기대
렉라자, 국산 항암제 중 처음으로 미국서 허가…출시 3년 차 급성장 기대 유한양행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통한 R&D·사회 투자 선순환 이뤄내" 유한양행 렉라자 마일스톤 수령 현황/그래픽=최헌정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2주년을 맞았다. 통상 신약 출시 3년 차에 폭발적인 매출 증가가 가시화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3억달러(약 4200억원)를 돌파한 렉라자의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렉라자 병용요법의 장기 전체 생존기간 데이터가 확인되면 매출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가계 빚 2000조 돌파…역대 최대치 경신
한은, 2분기 가계신용 통계 발표 2021년 3분기 이후 최대 폭 증가 올해 2분기 주택관련대출 등이 늘면서 가계부채가 2000조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증가 폭은 2021년 3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빚보다 무서운 건 못 걷는 세금이다
국가채무 1400조 돌파는 OECD 평균보다 낮아 양호하지만, 3년 연속 세수 결손과 의무지출 확대가 재정 운용의 예측 가능성을 갉아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