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칩
엔비디아 95%→0%, 규제가 지켜준 건 화웨이였다
미국 수출통제 3년, 엔비디아의 중국 AI칩 점유율은 95%에서 0%로 떨어지고 화웨이가 역전했다. 이번 주 11개 칩 공개와 갈라지는 생태계에서 한국이 설 자리를 짚는다.
화웨이, 내년 AI칩 2종 연이어 출시한다
화웨이 왕타오 순환회장은 17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6 화웨이 커넥트 대회'에서 AI 칩 어센드 960 시리즈 출시 계획을 발표했으며, 960DT는 내년 1분기, 960PR은 3분기에 나오고 기존 대비 성능 2배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2028년 어센드 970, 2029년 어센드 980을 잇달아 출시하는 연간 로드맵을 유지하며 컴퓨팅 시스템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로 엔비디아 칩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칩 다수 연결로 경쟁하려는 조치다.
파운드리 1위와 격차 66%P…삼성이 만든 첫 균열의 정체
2026년 2분기 파운드리 점유율 TSMC 73% vs 삼성 7%. 그런데 삼성의 2나노 수율은 50~60%로 올랐고 테슬라 AI6 생산을 따냈다. 66%포인트 격차의 첫 균열인지, 일시적 반등인지 숫자로 짚는다.
오픈AI·삼성 차세대 칩 동맹, 무산설 3개월 만에 되살아났다
오픈AI 한국 총괄이 삼성과 차세대 칩 '생산·연구' 협력 진전을 공식 확인했다. HBM4 공급을 넘어 파운드리·패키징까지 확대될지, 무산설 3개월 만의 반전이 무엇을 바꾸는지 짚는다.
딥시크가 AI칩 16만개를 화웨이에 주문했다
장비부터 AI칩까지…중국 반도체, '자체 공급망' 확대 "딥시크, 화웨이에 칩 16만개 주문" 나우라·AMEC 등 포트폴리오 확대
미국이 3년 막은 칩, 중국은 90%를 스스로 만들었다
미국의 수출 규제 속에 중국 AI칩 자급률이 90%에 이르렀다는 트렌드포스 전망. H200 수출 허용에도 구매를 막은 중국과 HBM·D램 점유율을 늘리는 CXMT가 한국 메모리의 구조적 리스크로 다가온다.
HBM 세계 1·2위는 한국인데, 결정권은 없다
SK하이닉스·삼성전자가 세계 HBM 시장 70% 이상을 점유하지만, 엔비디아 한 곳의 스펙 변경 요청에 생산 계획이 흔들리는 구조적 종속을 데이터로 짚었다.
엔비디아 밀려난 자리, 화웨이가 채웠다
엔비디아의 중국 AI칩 점유율이 95%에서 한 자릿수로 무너지고 화웨이가 그 자리를 채웠다. HBM으로 버티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시간도 함께 줄고 있다.
미국 AI칩 열자 중국 희토류 잠갔다, 낀 한국
미국이 엔비디아 H200의 대중 수출을 승인해 한국 HBM 특수가 열린 동시에, 중국은 희토류 수출을 죄어 반도체·배터리 소재 공급을 흔들고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호재에도 코스피, 6월 최고치 대비 25% 하락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들이 쓰는 [경제뭔데] 코너입니다. 한 주간 일어난 경제 관련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전해드립니다. 뉴욕증권거래소.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국내 증시에 실망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지난달까지 추락을 거듭하던 코스피는 8월 들어 약간 반등하긴 했지만 여전히 6월의 최고치 대비 25% 이상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요. 주도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실적, 초대형 주주환원 같은 호재성 뉴스가 나와도 주가는 마치 발목에 모래주머니라도 단 것처럼 움직임이 둔합니다. 상반기의 시원시원한 오름세가 돌아오긴 하는 걸까요?
美 대중 반도체 봉쇄, 정작 한국을 조인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가 중국의 자립 속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을 옥죄는 역설을 데이터로 짚는다.
막으면서 판다, 엔비디아 칩의 두 얼굴
미국이 대중 AI칩 수출을 통제하면서 동시에 매출 지분을 챙기는 사이, 중국 공장의 허가 지위를 잃은 한국 반도체 기업이 정책 틈새에 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