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SK하이닉스, 미국 첫 HBM 공장 짓는다…2029년 양산 목표
SK하이닉스, 美 HBM 생산기지 첫 삽...2029년 양산 목표
수출은 역대 최대, 회복은 없다
6월 수출이 역대 최대를 찍었지만 반도체 비중 43.8%, 대기업 수출만 81.8% 급증하며 무역집중도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中 YMTC, 日 키옥시아 제치고 낸드플래시 3위…삼전 넘볼 듯
중국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지난 1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 기준으로 업계 최초로 세계 3위에 올랐으며,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신규 공장 건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다. YMTC는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분야에서 특허 보유 건수 삼성전자보다 많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애플 올글래스 아이폰 출시 취소로 고가 전략 차질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진출 20주년을 겨냥해 준비했던 '올글래스(all-glass) 아이폰' 출시 계획을 접은 데 이어, 또 다른 고가 전략 카드인 폴더블 아이폰마저 틈새 제품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는 이를 근거로 애플 주식 투자의견을 '언더퍼폼'(중립 이하)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에디슨 리가 이끄는 제프리스 애널리스트팀은 이날 보고서에서 애플이 준비해온 올글래스 아이폰이 생산 수율 문제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는 조너선 아이브 전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그려온 '유리 한 장처럼 보이는 스마트폰' 구상에 다가서려던 시도였다. 제프리스는 이 모델이 내년 9월 출시돼 평균 판매가 2060달러(약 292만원)에 책정될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이는 999달러(약 141만원)부터 시작하는 현재 아이폰17 프로맥스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다. 제프리스는 공급망 조사를 근거로 이번 취소가 아이폰에 새 폼팩터를 도입해 평균판매단가(ASP)를 끌어올리려는 애플 계획에 "중대한 차질"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관세, 한국 반도체 명암을 가르다
트럼프의 폴리실리콘·반도체 관세가 한국 태양광엔 호재, 메모리엔 리스크로 갈리는 이유를 수출 통계와 정책 문건으로 짚는다.
美 대중 반도체 봉쇄, 정작 한국을 조인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가 중국의 자립 속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을 옥죄는 역설을 데이터로 짚는다.
코아시아세미, 국내 첫 3D IC 패키지 SoC 양산 시작
3D IC 구조의 예시. 코아시아세미(대표이사 신동수)가 국내 디자인서비스(DSP) 업계 중 처음으로 3D IC(3차원 집적회로) 패키지가 적용된 SoC의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코아시아세미는 지난 1월 3D IC 패키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이번 양산까지 3D IC 패키지 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있음을 입증했다. 3D IC 패키지는 고객사 요구에 따른 커스터마이즈 설계 비중이 크고, 제조가 까다로워 양산 난이도가 높다. 개발을 진행하는 업체는 많지만 실제 양산까지 이어지기 어려운 이유다.
막으면서 판다, 엔비디아 칩의 두 얼굴
미국이 대중 AI칩 수출을 통제하면서 동시에 매출 지분을 챙기는 사이, 중국 공장의 허가 지위를 잃은 한국 반도체 기업이 정책 틈새에 끼였다.
HBM4 슈퍼사이클, 반도체엔 특수 지갑엔 청구서
HBM4 슈퍼사이클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사상 최대 실적을 냈지만, 그 이면에서 D램 가격 급등이 PC·스마트폰 값 인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용인·청주에 54조원 투자…AI 반도체 경쟁력 확보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용인과 청주에 신규 반도체 팹(Fab)을 건설한다. 정부가 추진중인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SK하이닉스의 구체적 계획이 밝혀진 셈이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차세대 D램과 기업용 SSD용 낸드 생산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AI 반도체 공급망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SK하이닉스는 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Y2'와 청주캠퍼스의 'M17' 팹 건설에 각각 35조2000억원과 19조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 규모는 약 54조원이다. 이같은 결정은 지난 6월 공개한 중장기 투자 전략 단계적 이행 과정 일환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600조원, 청주 생산기지 100조원 투입 계획으로 현재 건설중인 용인 1기 팹(Y1)에 이은 후속 팹 건설이다.
수출 989억 달러의 착시, 반도체 뺀 한국은 그대로다
7월 수출 989억 달러 역대급 실적 이면에는 반도체 40% 쏠림과 자동차·화학의 동반 부진이 있다. 대만 사례로 본 편중 리스크를 짚는다.
SK하이닉스, AI 시대 맞춰 메모리 역할 분담하는 '계층형 아키텍처' 공개
AI 에이전트 시대, 메모리도 계층화…SK하이닉스가 제시한 차세대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