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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100조원 베팅 안 하면 반도체 경쟁에 쫓긴다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11. 6. AM 12:45:41· 수정 2026. 11. 6. AM 12:45:41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2천100조원 규모의 투자를 베팅하지 않으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 중간선거와 관련해 반도체주가 급락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배경으로 과잉 유동성을 짚었다. 시중에 돈이 넘쳐흐르는 탓에 작은 충격도 증폭되고, 조정 국면에서는 자금이 더 빠르게 빠져나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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