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코스닥 활성화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에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혁신 기업의 성장 사다리 체계 구축과 함께 부실 기업의 신속한 퇴출을 위한 시장 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한국 증권시장은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시장(초기 벤처 기업 시장)으로 분류되는데 코스닥은 지난 10년간 코스피 수익률인 173% 대비 낮은 80%의 주가지수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의 부진은 신규 상장 기업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실 기업이 시장에 남아 지수 상승을 억누르는 현상 때문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은 증권거래소를 백화점에 비유하며 상품 가치가 없는 제품이 시장에 방치되는 상황을 지적했다.
이를 위해 전국에 AI 공동훈련센터 20곳을 새롭게 설치하고, ‘능력개발주치의’(직무 역량 향상 전문가) 600명을 투입해 약 2만20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향상을
정부는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통해 혁신 기업의 성장 사다리 체계를 구축하고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으며, 이 중에는 기관 자금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코스닥 벤처펀드 가입 시 연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10%의 소득 공제 혜택 부여와 공모주 우선 배정 비율을 25%에서 30%로 확대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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