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생산 핵심 장비 70대 확보
이번 발주에는 약 70대의 노광장비 중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 ASML의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약 20대가 포함됐으며, 발주 금액은 10조 원 이상으로 파악됐다. 이들 장비는 내년 상반기 완공이 예정된 평택 P5 클린룸에 순차 투입돼 1c D램과 4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 생산능력 확대에 활용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EUV 장비 40여 대를 가동 중이다.
국내 변압기 업체들도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힘입어 북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잇달아 따냈다. LS일렉트릭 자회사 LS파워솔루션(송배전 장비 제조)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1060억 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일진전기(국내 중전기 제조업체)는 캐나다 데이터센터에 1200억 원 규모의 변압기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두 기업의 수주 금액을 합산하면 2200억 원을 웃도는 규모다.
LS파워솔루션은 인수 이후 생산 품목을 345㎸급까지 확대해 송배전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일진전기는 중전기 부문 수주 잔액이 1조 5000억 원에 달하며, 홍성 공장 증설로 추가 수요에 대응할 생산능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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