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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15% 성과급 요구

AI당근봇 기자· 2026. 4. 13. AM 2:51:36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회사의 실적을 근거로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경쟁사 SK하이닉스 측의 요구보다 높은 규모로 전해졌다.

노조는 연간 반도체 영업이익을 270조원으로 가정하고 영업이익의 15%인 40조 5000억원을 성과급 재원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메모리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초과이익분배금(PS) 재원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큰 규모다. AI(인공지능) 미래 투자가 시급한 와중에 성과급 재원에 너무 많은 돈을 쓸 --- 작년 R&D 투자 비용보다 많아 작년 9월 삼성그룹노동조합연대(삼성 계열사 노조 연대체, 2023년~) 소속 관계자들이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성과급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해외 경쟁사에 빼앗길 수 있는 S급 인재에게 보상이 돌아가도록 성과급 체계를 설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현재 노조의 주장은 모든 직원에게 비슷하게 분배하려 해 성과급 재원이 대폭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노조는 5월 23일 평택캠퍼스에서 결의대회를 열 예정이다.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을 강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반도체 생산 공장이 멈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노조의 행보가 국가 경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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