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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견제 나선 미국, 동아프리카에 새 군사기지 모색

김인덱스 기자· 2026. 4. 14. AM 2:16:27

이란과의 긴장 상황 속에서 홍해를 통한 해상로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상황에서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동아프리카 지역에 새로운 군사 기지 확보를 모색 중이며, 소말릴란드의 주요 항만과 비행장 시설이 잠재적 후보지로 거론된다.

미국 아프리카사령부(AFRICOM, 미국 국방부 산하 아프리카 지역 군사 작전 총괄 사령부) 사령관 미 공군 대장 다그빈 앤더슨은 2025년 11월 26일 소말릴란드를 방문해 대통령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한 공군 기지와 항구 시설이 미국에 제안되었다. 소말릴란드는 1991년 소말리아로부터 분리 독립한 국가이다.

이 제안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이란 지원 세력의 바브 엘 만데브 해협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해당 해협은 중동 석유의 아시아 수출 주요 경로로, 하루 최대 700만 배럴의 석유가 얀부 항에서 홍해를 통해 운송된다. 전 세계 해상 물동량의 14%가 통과하는 이 해협의 확보는 글로벌 무역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소말릴란드의 베르베라 항구는 심해 항구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긴 활주로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해상 및 항공 작전 수행에 있어 폴 틸슬리(Paul Tilsley, 지정학 분석가) 분석가가 '엄청난 전략적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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