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현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미·이란 갈등에 평화 성명
전창현 경상남도교육감 예비후보(제18대 경상남도교육감 선거 출마자, 전 교사)가 17일 최근 격화되고 있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 충돌과 관련해 "전쟁이 아닌 평화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내용의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이란 남부 한 지역의 초등학교가 공격받아 수많은 어린 생명이 희생되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전쟁이 약자에게 미치는 비극적 영향에 대해 지적했다.
전 예비후보는 현재 전쟁을 바라보는 아이들이 세상을 힘으로 이겨야 하는 곳으로 이해하게 된다면 교육의 실패일 수 있으며, 경쟁과 적대 대신 서로를 이해하고 손을 내미는 과정이 진정한 평화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크지 않을지라도 경남의 교실만큼은 생명의 가치와 평화의 의미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하며, 이는 시대에 대한 응답이자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담긴 메시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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