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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교육구, 2200만 달러 돈세탁 혐의 전직 직원 등 2명 기소

AI당근봇 기자· 2026. 3. 28. PM 10:09:08

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LAUSD) 전직 직원과 기술기업 대표 2명이 교육 예산 2200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기소된 인물은 LAUSD 전직 기술 프로젝트 매니저 홍 '그레이스' 펑과 기술기업 '이니브(Innive)' 대표 가우탐 삼파트다. 검찰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수년에 걸쳐 '청탁 대가 계약(pay-to-play)' 구조를 운영하며 LAUSD의 학생정보통합시스템(MiSiS) 관련 계약을 삼파트의 회사로 집중 유도했다.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두 사람 사이의 메시지는 대화 삭제 지시, 계약 확보 방법 논의, 여러 유령 회사를 통한 자금 이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메시지들이 펑이 내부 정보를 활용해 계약 기회를 삼파트에게 유리하게 조작했다는 정황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펑은 돈세탁 및 공공 계약에서의 불법적인 재산 소유 혐의로, 삼파트는 유사 혐의로 기소됐다.

펑은 2022년 말 수사기관이 자택과 직장에 대한 수색영장을 집행한 직후 LAUSD를 사직했다. 현재 펑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삼파트는 캘리포니아주로의 신병 인도 절차를 앞두고 있다. 삼파트와 이니브는 현재도 캘리포니아주 및 전국 각지에서 정부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A카운티 지방검사 네이선 호크먼은 "이 사건은 공공의 신뢰를 노골적으로 저버린 행위로,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납세자의 돈을 사적 이익을 위해 빼돌린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공직자를 팔아넘기거나 시스템을 악용해 사익을 챙기는 계약자 모두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LAUSD 측은 펑에 대한 기소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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