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엑솔, 애틀랜타 첫 물리적 AI 로봇 시설 가동
미국 엑솔(Exol)이 애틀랜타에서 미국 최초의 '물리적 AI' 기반 로봇 풀필먼트 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엑솔은 기업들이 자체 시스템에 직접 투자하는 대신, 로봇이 구동되는 공유 시설을 활용해 주문품 처리, 재고 관리 및 유통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로봇 풀필먼트 서비스(RaaS)' 개념을 제시했다. 이는 공급망 압력 속에서 자본이나 전문 지식이 부족해 자동화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현실을 반영한 서비스다.
이 회사는 소프트뱅크 그룹과 심보틱(엑솔에 투자한 기업, 2022년 IPO 추진 소식 전해짐)으로부터 75억 달러(약 11조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구축된 네트워크는 팔레트와 케이스에서부터 개별 품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물품을 처리할 수 있는 AI 기반 로봇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심보틱의 릭 코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엑솔이 AI 로봇 기술로 공급망을 재발명해 현대 물류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고 평가했다.
엑솔은 애틀랜타 소재 첫 번째 시설 가동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저지, 일리노이 등 미 전역에 총 약 600만 평방피트(약 56만㎡) 규모의 6개 로봇 자동화 현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내년까지 추가 거점을 마련하며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간다.
아슈파크 초두리 엑솔 최고경영자(CEO)는 큰 재정적 부담 없이 즉시 이용 가능하고 사업 성장에 따라 확장할 수 있는 기업용 로봇 풀필먼트를 구축해 시장의 상당한 공백을 메운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는 로봇과 AI가 소유 자산이 아닌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공유된 소프트웨어 중심 인프라로의 물류 대전환을 시사한다는 업계의 전망이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