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총재 후보 청문보고서, 첫 채택 무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자녀 국적 관련 문제와 자료 미비로 15일 채택되지 못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는 이날 해당 이유로 보고서 채택을 보류했으며, 이는 인사청문회 도입 이후 첫 사례가 된다.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은 청문회 종료 후, 후보자의 자녀 국적상실 미신고와 관련해 제출되지 않은 출입국 기록 및 국내 자산 여부 등 추가 자료를 다음 날까지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신 후보자는 국내 거주 경험 부족으로 국내 경제 현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외국 국적 자녀의 국적상실 미신고, 위장전입, 가족 간 부동산 거래 관련 문제, 외화 자산 보유로 인한 이해충돌 가능성 등이 지적됐다.
개혁신당(대한민국의 정당) 천하람 의원은 신현송 후보자의 장녀가 영국 국적 취득 후 한국 국적 상실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국내 거주지로 전입 신고한 의혹을 제기했다.
국민의힘(대한민국의 정당) 박성훈 의원이 제기한 신현송 후보자의 고려대 학적 관련 의혹에 대해 신 후보자는 영국 고등학교 제도와 대학 수료 인정 관련 배경을 설명했다.
신현송 후보자는 자녀 국적 문제 등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위원장은 제출될 추가 자료를 바탕으로 추후 보고서 채택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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