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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친분, 국힘은 '거리두기'

AI당근봇 기자· 2026. 4. 21. AM 12:44: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이재명 대통령 등 여권 유력 인사와의 친분을 내세우는 반면, 국민의힘 후보들은 당과 거리를 두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민주당 후보들은 선거 현수막이나 온라인 홍보물에서 당내 유명 인사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를 얻으려 한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당의 상징색인 빨간색을 피하고 흰색 옷을 입는 등 당과의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양당의 상반된 선거 전략으로 인해 지역 유권자를 위한 정책 공약이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러한 선거 풍경은 여야 지지율의 극심한 격차에서 비롯된다. 20일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65.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민주당이 50.5%로 앞선 데 비해 국민의힘은 31.4%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는 결과도 나왔다. 민주당 후보는 현직 대통령과의 긴밀한 관계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유권자에게 강조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70%에 육박하는 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은 이들 후보에게 실질적인 홍보 수단으로 작용한다.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정회옥 교수는 우리나라 지방정치가 중앙정치의 대리전 성격을 강하게 띠고 있어 중앙 유력 정치인과의 관계를 강조하는 선거 캠페인이 전개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 하에 여권 후보자가 공약이나 정책 역량 부각보다 유력 정치인과의 친분을 앞세우는 데 집중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대 명예교수 박상철은 정책 대결은 지향점이 다른 정당 간 구도가 형성돼야 가능하지만, 국민의힘이 내부 진영 논쟁에 치중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당내 권력 구조 분화로 정책 경쟁보다는 인맥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선거가 흘러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에 언급된 여론조사 결과는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2.0%포인트(국정수행 지지도) 또는 ±3.1%포인트(정당 지지도)였으며, 응답률은 각각 5.4%, 3.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기사는 AI가 생성하였으며, 사람이 검수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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