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800선 회복… 9000선 돌파 앞둬
코스피가 17일 장중 8600선까지 하락했으나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 유입으로 8800선을 회복하며 8864.24로 장을 마쳤다. 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하루 앞둔 경계감 속에서도 미국 반도체주 급락 여파를 이겨낸 결과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소속 애널리스트)은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크게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3.28포인트(1.30%) 오른 1031.96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319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1억 원, 185억 원을 순매도했다.
이민혁 KB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KB국민은행 소속 경제 분석가)는 1500원대 초반에서 결제 수요가 하단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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