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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남 반도체 용수 부족 논란에 "공급 충분"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6. 27. PM 2:29:35· 수정 2026. 6. 27. PM 3:25:04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29일 발표될 호남 지역 반도체 투자 계획과 관련해 불거진 용수 부족 우려에 대해 "하루 100톤은 물론 100만 톤의 산업용수 공급도 가능하다"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X)에 '정부, 반도체 물 부족 대책 있나'라는 한 언론사 기사를 인용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지역 대규모 반도체 설비 투자 계획 발표를 앞두고 제기된 용수 부족 우려를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1, 2위를 다투는 반도체 첨단기업들이 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검토 없이 초대규모 공장 설립 계획을 할 만큼 어리석지 않다"며 "호남에도 영남이나 수도권만큼 물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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