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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반도체 투자, 광주·전남이 최적지"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6. 28. AM 8:36:44· 수정 2026. 6. 28. AM 8:36:44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공장(시설) 부지로 광주·전남 지역이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야권에서 제기된 정부를 향한 압박이라는 주장을 반박하며 나온 발언이다. 민주당 전진숙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왜 광주·전남이어서는 안 되는가"라고 반문하며, 반도체 공장 운영에 필수적인 물과 전기가 풍부한 광주·전남이 최적의 입지임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일부에서 제기되는 광주·전남 반도체 클러스터 구상에 대한 '정치적 압박', '특정 지역 몰아주기', '전대용 총알' 등의 주장을 '억지 주장'으로 일축하며, 미래 산업 입지 선정을 정쟁의 언어로 재단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반박은 40년 만의 행정통합으로 7월 1일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자치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내 반도체 산업 육성에 대한 정치권의 논쟁을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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