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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주식 비중 조정 재개…코스피 하락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7. 2. AM 6:03:42· 수정 2026. 7. 2. AM 7:02:19

국민연금공단이 국내 주식 보유 비중 조절에 나섰다. 올해 코스피 시장의 급등으로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이 최대 허용 범위인 28.8%를 웃도는 약 30% 수준까지 늘어나, 이를 다시 맞추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국민연금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178억 원을 순매도하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498억 원을 순매수했다.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금의 리밸런싱이 '매도 폭탄'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3.07포인트(-2.04%) 내린 8,303.4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13.17포인트(1.44%) 오른 929.35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조 7천억 원 이상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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