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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예산 800조대 추가세수로 청년 집중 투자

백영우백영우 기자· 2026. 7. 13. PM 7:55:40· 수정 2026. 7. 13. PM 7:55:40

정부가 내년(2027년) 예산 규모를 올해 본예산보다 10% 이상 늘어난 800조 원 이상으로 편성했다. 정부는 내년 국세 수입이 사상 최대인 50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하며, 늘어난 세입을 청년과 미래 성장 동력을 키우는 데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내년 국세 수입이 기존 전망치인 412조 원을 웃돌아 사상 최대인 500조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는 이러한 세입 여건 개선을 대규모 지출 확대의 근거로 삼았다.

정부는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및 3대 메가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한다.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관련 내용이 발표됐다. 미래대응기금은 세수 결손이나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재정 안정화를 위한 완충지 역할도 수행한다. 이번 재정 전략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을 촉진해 장기적인 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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