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캐나다 총리, 트럼프와 통화…미국의 고율 관세 조치에 '무역 협상' 합의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21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하고, 미국의 50% 관세 부과 발표와 관련해 향후 무역 협상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20일 캐나다산 와인과 하키채, 시멘트 등 일부 제품에 50% 추가 관세를 매기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카니 총리는 이날 수도 오타와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 조치가 캐나다·미·멕시코 무역협정(CUSMA)(북미 3국 간의 자유무역협정, 2020년 발효)을 위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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