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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 일부 위원 '인상' 주장 '매파적' 성향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7. 30. AM 11:38:36· 수정 2026. 7. 30. PM 2:03:06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현행 수준(연 3.50~3.75%)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 과정에서 연준 위원 3명은 금리 동결에 반대하며 0.25%포인트 인상을 주장해, 향후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했다. 다만 연준 위원 중 3명은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이번 동결 결정에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FOMC는 이번 결정문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2%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으며,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이룰 것이라고 언급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시중금리 상승을 사실상 묵인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워시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고용시장이 견조하면 금리 인상은 여전히 향후 정책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 위원들은 연내 1회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제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 대해 환상적이고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오전 미군은 전날 발생한 이란의 요르단 내 미군기지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공습을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강하게 공격하겠다고 예고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유지했다.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은 9대 3의 표결로 이루어졌으며, 반대표를 던진 위원 3명은 모두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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