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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반도체주 3.8% 급락

박세미박세미 기자· 2026. 7. 14. AM 6:31:15· 수정 2026. 7. 14. AM 7:01:48

13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크게 하락했다. 한국 SK하이닉스 주가 15% 추락 여파, 중동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폭등 및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반도체 섹터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증시 마감 직전 기준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3.80% 하락한 587.80으로 나타났다.

뉴욕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은 9.23% 추락한 152.51 달러로 거래됐다. 8월 인도분 WTI 가격은 배럴당 77.71 달러로 8.82% 폭등했고,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614%로 직전 거래일 4.569% 대비 상승했다.

AI칩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는 204.00 달러로 3.30% 하락했다. AMD 주가는 535.98 달러로 3.93% 떨어졌다.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MRVL)의 주가는 218.01 달러로 7.55% 추락했고, 샌디스크의 주가는 1673.25 달러로 12.67% 하락했다. 씨게이트의 주가는 858.79 달러로 5.66% 하락했으며, 인텔의 주가는 103.28 달러로 5.97% 추락했다. 온 세미콘덕터(ON)의 주가는 90.63 달러로 5.55% 추락했다.

KLA CORP 주가는 223.68 달러로 3.39% 하락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주가는 577.89 달러로 4.08% 하락했고, 램 리서치의 주가는 329.97 달러로 5.81% 낙하한 채 거래됐다.

S&P TECHNOLOGY(TECH)는 1.97% 내린 6656.70으로 움직였다. 반도체주 매도로 인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55% 하락한 2만5873.18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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