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청구 22만5천건, 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500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약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해당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1만5000건을 웃돌았다. 메모리얼데이 연휴와 일부 학교의 여름방학 시작이 맞물린 계절적 변동성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5월 17~23일 기준 177만7000건으로 집계돼 전주 대비 8000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오는 5일 발표되는 5월 고용보고서를 미국 고용 시장 둔화 여부를 가늠할 주요 지표로 주목하고 있다. 실업수당 신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경우 경제 불확실성 확대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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