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모드 써도 인터넷 활동 정보 계속 수집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와 웹사이트, 광고주는 ‘사생활 보호 모드’를 사용해도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 정보를 계속 수집할 수 있다. 폭스뉴스 기고가이자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커트 크누트손(Kurt Knutsson)이 28일(현지시간) 이 같은 사실을 경고했다.
오늘날 인터넷 환경에서는 접속 시마다 복수의 기업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구조이며, 타인이 볼 수 있는 정보를 아는 것이 보호의 첫 단계다.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는 사용자 기기와 인터넷을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하여 방문한 웹사이트, 온라인 체류 시간, 데이터 사용량, IP 주소를 기반으로 한 대략적인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는 계정 생성 여부와 상관없이 IP 주소와 위치, 사용 기기 및 브라우저 정보, 조회 페이지를 파악하며 방문자와의 상호작용을 분석하기 위해 추적 픽셀과 광고 스크립트 같은 도구를 활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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