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부유층,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늘어
서울에 사는 순자산 3000만 달러(약 400억 원) 이상을 가진 초부유층이 1년 사이 36.3% 급증해, 전 세계 12개 주요 도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 알트라타의 '2026 세계 초부유층 보고서'에서 나온 결과로, 이러한 자산가들의 증가는 사회 전반의 경제적 흐름과 소비 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서울은 6220명의 초부유층을 보유하며 세계 상위 12대 부자 도시에 포함됐다. 서울의 초고액 자산가는 전년 대비 36.3% 증가해 해당 도시들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95년부터 2025년까지 전 세계 최상위 억만장자들의 자산은 연평균 약 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산 하위 50% 계층의 자산 증가율은 연평균 3.4%에 그쳤다. 전 세계 상위 0.001%에 해당하는 약 6만명의 평균 자산은 2억5400만달러로 추산됐으며, 이들 중 37%는 미국에 거주하고 중국(10%), 독일(5%)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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