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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새 CPU '베라' 공개하며 AI 시장 확장

모민철모민철 기자· 2026. 5. 24. AM 1:18:10· 수정 2026. 5. 24. AM 1:18:10

엔비디아가 신형 중앙처리장치(CPU) '베라(Vera)'를 공개하며 2,000억 달러 규모의 AI 추론 시장 확장을 선언했다. 젠슨 황 CEO는 이 신형 CPU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AI 시장 영향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젠슨 황 CEO는 새로운 CPU '베라'가 엔비디아에 2,0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시장 진입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CPU는 이번 회계연도 말까지 200억 달러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AI 시장이 대형 모델 학습에서 AI 서비스 운영 속도와 비용 효율성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AMD, 인텔 등 경쟁사들이 추론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베라를 통해 이러한 경쟁에 대응한다. 베라는 루빈 GPU와 결합한 플랫폼 형태로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젠슨 황 CEO는 베라 루빈 플랫폼 전 수명 주기 동안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공급망 투자 규모를 1,190억 달러까지 확대했다. 800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과 배당 확대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2분기 매출 전망치 역시 월가 예상을 상회하는 910억 달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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